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와인숍 재 단장에 나선다.
다양한 세계 명문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와인숍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와인 취향을 제안하는 ‘와인 갤러리(Wine Gallery)’를 테마로 공간을 확장 구성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등 카테고리별 세분화된 와인 섹션과 하이앤드 와인 및 빈티지 와인, 베스트 섹션을 추가해 약 1,000여 종의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마련된 하이엔드 와인 리테일 디스플레이 공간을 통해 리델, 바카라, 라귀올 와인 오프너를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 상품들을 1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프리미엄 와인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메인 프로모션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치즈와 과일로 구성된 투-고(To-go) 형태의 고메 박스 2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선물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햄퍼 포장의 종류를 박스, 또는 고급 소재의 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와인숍 리뉴얼을 기념하며 오픈일인 7월 19일(금)에는 1차(12:00~14:00)와 2차(17:00~19:00) 두 시간대에 걸쳐 현장에서 특가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7월 22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는 와인숍 내 1,000여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서머 페스타(Wine Summer Festa)’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와인숍에서 진행된다.
특히 ‘와인 서머 페스타’를 통해 여름 바캉스 시즌에 즐기기 좋은 샴페인 세트 특가상품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샴페인 2병 세트로 보셰 페레 & 피스 오리진 브뤼(Bauchet Pere & Fils Origine Brut Champagne, France, NV)와 폴 고그 압솔뤼 엑스트라 브뤼(Paul Goerg ‘Absolu’ Extra Brut Champagne France, NV) 2병 세트를 9만원에,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3 브뤼(Louis Roederer Collection 243 Brut Champagne, France, NV)와 폴 고그 압솔뤼 엑스트라 브뤼(Paul Goerg ‘Absolu’ Extra Brut Champagne, France, NV), 로랑 페리에(Laurent-Perrier Champagne, France, 2008) 3병 세트를 23만원의 특가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럽조선 VIP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7월 19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클럽조선 VIP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셀렉티드 하우스 와인 3종 세트를 특별가에 제공하며, 돔 페리뇽 브뤼 2013(Dom Perignon Brut 2013)을 일별 선착순 5병 한정으로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검증된 하이엔드 와인 리스트와 시즌별 와인 바자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공간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상의 와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공간 리뉴얼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프리미엄 와인 시음, VIP 클래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가능한 경험들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