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봄이다. 유난히도 길고 혹독했던 계절을 지나 결국 다시 또 봄이다. 2020년 4월 따뜻하던 어느 봄날,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중한 ‘나의 봄날’ 이야기를 나누어준 신세계인들을 만났다. 한 시절을 기억하며, 그리고 새로운 한 시절을 기억하려 모인 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세상을 다르게 보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 인문학 미션을 통해 청년영웅을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그룹의 특별한 프로젝트! 지.식.향.연! 지금은 어엿한 신세계그룹 파트너가 된 네 명의 청년영웅과 꿈많은 대학생이 만나 지식향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드립니다. 청년영웅이었던 네 명의 신세계그룹 파트너! 그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