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만끽하는 파리의 여운! 조선 팰리스, 프랑스 콘셉트의 미식 프로모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가 이국적인 프랑스의 무드를 담은 신규 디저트 메뉴와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프랑스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명장 아르노 라허 (Arnaud Larher) 셰프와의 마스터 클래스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케이크 5종을 8월 23일(금)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아르노 라허 셰프는 25살의 나이로 자신의 첫 번째 부티크를 몽마르트에 오픈하였으며 2007년에는 프랑스가 각 분야 최고 명장에게 부여하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 (MOF, Meilleur Ouvrier de France)’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최고의 쇼콜라티에 15인’에 선정되었다. 현재 파리에 4개의 매장과 도쿄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5종의 케이크는 지난 7월, 한국에 방문한 아르노 라허 셰프가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셰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가을의 계절감과 프랑스 디저트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탄생했다.

‘파리 선라이즈’ 케이크는 ‘파리가 깨어난다’ 라는 뜻이 담긴 케이크로, 하루를 시작하는 파리의 붉은 일출이 뜬 모습을 초콜릿으로 표현했으며, 아몬드 비스퀴(시트)에 바닐라 가나슈와 바닐라 크림이 레이어드된 케이크로 극강의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다. ‘헤이즐 시트론’ 케이크는 헤이즐넛 초콜릿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레몬 지바라 샹티, 레몬 콩티와 가나슈 시트론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풍미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시트릭 치즈’는 바삭한 사브레 비스퀴에 크리미한 패션 치즈 크림과 치즈 무스가 어우러지고 가장 상단에 상큼한 라임 마멀레이드를 발라 녹진한 치즈와 상큼한 라임의 조화가 일품이다.

‘귀중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리보아르’는 순백의 하얀 초콜릿 화이트 무스 위에 패션 망고 크레므가 올라간 무스 케이크로,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패션이 입안 가득 달콤한 향연을 이룬다. ‘몽블랑’ 은 알프스 산 정상의 하얀 만년설이 쌓인 모습을 표현한 쁘띠 케이크로 가을 제철 식재료 밤을 활용하여 밤 크림을 만들고, 안에 상큼한 귤 마멀레이드를 채운 뒤 아르노 라허 셰프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밤 크림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케이크의 예약은 최소 2일 전 유선(02-727-7650)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8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 동안 다채로운 프랑스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본 아페티(Bon appéti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테마로 한 ‘본 아페티’ 프로모션은 지난 6월 진행된 스페인 프로모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콘스탄스의 월드 시리즈로 현지 셰프를 초청해 다양한 국가의 대표 메뉴들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대표 메뉴인 비프 브르기뇽, 라따뚜이, 오리 콩피 등과 테루아를 담은 특별한 와인 4종이 준비된다. 또한 프랑스 레스토랑 ‘아피스(Apis)’를 운영하고 있는 로맹 비비에 셰프가 직접 구운 프렌치 미트 파이를 테이블로 1인당 1피스씩 제공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아르노 라허 셰프의 섬세한 기법으로 완성된 디저트 4종도 만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의 예약은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