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한국일보가 이마트 조각 수박 작업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1~2인가구 증가로 5kg 미만의 작은 수박이 대세로 떠올랐다. 5kg 미만 수박 매출은 까망애플/블랙망고 수박 등 미니 수박과, ‘나혼자 수박’, ‘반쪽 수박’, ‘1/4 수박’ 등 잘라 파는 수박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수박, 선풍기 등 대표적인 여름 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늘고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수박 판매가 진행됐던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수박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4% 가량 증가했다. 선풍기 역시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