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The Josun Hotel)’이 24년도 FW 시즌을 맞아 베딩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
조선호텔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은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부터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류까지, 호텔의 심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110년을 이어온 조선호텔 고유의 미학과 노하우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더 조선호텔을 대표하는 자수 시리즈로, 호텔 침구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화이트 침구에 다양한 자수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강조해 ‘에덴’, ‘메르시’, ‘피아체’, ‘클레어’, ‘카르니’, ‘등 총 8종의 자수 커버 세트를 선보인다.
‘에덴’는 클래식한 화이트 베딩에 화이트와 은사를 사용한 플라워 자수가 아름답게 펼쳐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최상급 120수 새틴 코튼 100% 원단을 사용해 실크 같은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장자리를 따라 둘러진 배색 라인으로 모던한 디자인의 ‘메르시’는 프랑스 왕실의 문양인 백합 모양의 ‘플뢰르 드 리스’를 조선호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포인트 자수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고급 퍼케일 면을 사용해 뛰어난 촉감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깔끔한 분위기의 네이비와 고급스러운 웜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클레어’는 최고급 120수 고밀도 광폭 면 소재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체인 자수가 수 놓아져 있어 화사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베딩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고 센스 있는 호텔 침실 연출이 가능해 혼수 또는 예단 상품으로도 손색없다.
‘피아체’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블루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크로스 자수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60수의 원사로 짠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침구를 둘러싼 프레임 안에 정교하게 놓인 자수가 돋보이는 ‘카르니’는 클래식하고 품격있는 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60수 광폭 면을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깨끗한 느낌을 선사할 화이트와 깊이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9월 30일(월)까지 해당 상품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베개 겉커버를 보호해 줄 속커버인 ‘스탠다드 인서트 커버’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에 이어 지난 8월 오픈한 대전신세계 Art&Science 등 신세계백화점 주요점 6개점의 오프라인 매장과 SSG.COM, SI빌리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 조선호텔’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110년을 이어온 호텔의 노하우를 담은 더 조선호텔은 호텔에서 느꼈던 천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침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유니크한 자수로 물든 더 조선호텔의 다양한 베딩 신상품과 함께 화사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