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키즈 카테고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컨템포러리 키즈’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W컨셉은 이날부터 8일까지 ‘키즈 스타일링’ 기획전을 연다. 조카에게 좋은 옷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20~30대 이모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와 유아동 브랜드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부모와 자녀, 이모와 조카가 함께 입는 시밀러룩을 콘셉트로 디자이너 브랜드와 유아동복 스타일링을 동시에 제안한다.
* 시밀러룩 : 옷의 소재, 색상, 패턴 등을 유사하게 맞춰 비슷한 옷차림으로 보이게 하는 패션
이번 행사에는 W컨셉 인기 브랜드 ▲프론트로우 ▲씨타 ▲듀이듀이 ▲그레이스유 ▲온앤온 및 키즈 패션 브랜드 ▲로토토베베 ▲미니피에스마켓 ▲유니엘 ▲모아뚜아누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가을 트렌드에 맞춘 코트, 트위드 재킷, 스트라이프 티셔츠, 샤스커트 등과 어울리는 유아동복을 제안해 코디에 참고할 수 있다.
키즈 스타일링 기획전 전용 ‘스페셜 쿠폰’ 2종을 발급한다. 키즈 카테고리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스타일링 화보에 참여한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으로 구성됐다.
한편, 키즈 카테고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자체 브랜드인 프론트로우 키즈 상품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성인용 인기 제품을 4~8세 아동복으로 특별 제작했으며 핸드메이드 코트, 퀼팅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버티컬 플랫폼 전문성을 높이고자 지난 8월 키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며 “더블유컨셉이 선보여온 세련된 컨템포러리 무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적용해 독보적인 키즈 영역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