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성수동 한복판에 미국 바이크 축제와 패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을 열고 패션과 바이크, 놀거리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것.
밀워키에서 매년 진행되는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팝업은 푸드트럭과 열기구 풍선 등 마치 축제에 온 듯한 분위기와 함께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무신사스퀘어 성수4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의 대표 상품으로는 밀워키-위스콘신 빈티지 재킷 39만 9천원, 집업 후디 15만 9천원, 긴팔 티셔츠 8만 9천 8백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