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웨딩 성수기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럭셔리 패션 아이템, 필수 여행 아이템, 신혼여행 답례품 아이템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온라인몰 등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31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혼여행 필수템으로는 수영복,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카메라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혼여행 답례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주류, 벨트, 스카프, 가방, 지갑 등의 다양한 제품도 준비했다.
럭셔리 패션은 에르노(HERNO), 휴고보스(HUGO BOSS), 투미(TUMI), 엠프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뷰티 브랜드는 라프레리(La Prairie), 설화수(Sulwhasoo), 메디큐브(Medicube)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오니스트(Ownist), 네추럴라이즈(Naturalize), 웰릿(Wellit) 등 건강식품 브랜드도 선보인다.
예비 부부들은 웨딩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골드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90일 동안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랙 패스'(BLACK PASS)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9%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66만 원 혜택의 쇼핑 지원금 4종도 함께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청첩장을 인증할 경우,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 금액별 면세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웨딩 페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패션 아이템과 여행 필수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신혼부부들이 더욱 특별한 혜택과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