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사이드] 아이들의 일상을 다채롭게, 신세계그룹의 키즈 친화공간

스타필드 마켓 죽전 2층에는 ‘키즈 그라운드’가 위치했다. 이곳은 약 25평의 규모로 휴식과 놀이,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 건물에는 키즈 패션브랜드 매장도 가득해 쇼핑 후 편하게 쉬기에 좋다. 특히 키즈 카페와 유아휴게실도 함께 있어 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다.

에너지 넘치는 꼬마 탐험가라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 9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탁 트인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극대화해 공용부 면적의 절반 이상을 휴식과 녹지 공간으로 채웠다.

새롭게 조성한 300평 규모의 대형 놀이터, ‘어드벤처 포레스트’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숲속의 글램핑과 트리하우스를 모티브로 설계하여 마치 숲속을 탐험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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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의 최상층인 9층과 옥상공원에는 2,200평 규모의 ‘주라지 테마파크’가 자리했다.

주라지 테마파크 실내공간의 컨셉은 ‘거인의 방’이다. 가스레인지와 그릇 같은 일상용품을 거대화하여 마치 거인 나라에 온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야외 공간의 테마는 ‘도심 속 정글’로 상상력을 일깨우는 다양한 이야기와 놀이 공간이 담겼다. 분수 광장은 코끼리가 뛰노는 물가와 평원을 형상화했고, 곳곳에 기린과 코뿔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배치해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을 떠오르게 한다. 무당벌레 기차를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10m가 넘는 바오밥 나무 전망대에서 전체 테마파크를 한눈에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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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에 개관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원더파크’에서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약 1,500평 규모로 10개의 테마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육지와 바다, 사막, 동굴 등 다양한 생태계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뛰거나 움직일 때마다 화면 속 동물들이 반응해 생동감을 더한다. 대형 문어와 바다를 함께 헤엄치거나, 사자와 함께 밀림을 탐험하는 등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누릴 수 있다.

무대를 즐기는 작은 예술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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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꿈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공연!

아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전문 공연장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우리 동네 스타필드에서도 매월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공연이 열리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11월에도 스타필드 각 지점은 뮤지컬, 마술쇼, 인형극, 놀이극 등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어린이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공연은 스타필드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호기심 많은 미래의 과학자도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요?” 이곳에 간다면 아이에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 문을 연 ‘넥스페리움’은 과학의 경이로움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이스트와 협력한 과학관으로 그 지식의 깊이도 상당하다.

로봇, 인공지능, 우주 탐험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퍼즐로 익히는 수학과 영어로 배우는 코딩 등 교육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이번 주말,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다면 대전신세계 Art&Science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한 걸음 더!
육아 돕는 이마트의 착한 멤버십

현재 임산부를 포함해 13세 미만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이마트의 ‘맘키즈클럽 플러스’ 혜택을 누리기를 권한다.

맘키즈클럽 플러스 회원은 이마트는 물론이고 SSG닷컴 등 온오프라인에서 장을 볼 때 클럽 회원만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 할인권 등 아이를 키울 때 필요한 각종 제휴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연회비가 무료라는 것.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이지리아의 속담이다. 그만큼 한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여정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니다. 신세계그룹은 전국 곳곳의 키즈 친화공간 조성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전용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