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펼쳐

신세계 임직원이 연말을 맞이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세계백화점 본사를 비롯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1만 포기의 김치를 김장, 각 지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로 기부된다.

신세계는 배춧값 폭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요즘, 취약 계층에게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는 신세계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에 담아 친환경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