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D-30, 호텔에서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아이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벌써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호텔 로비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흘러나오는 캐롤만으로도 들뜨는 시기다. 호텔 가에서는 고객들이 호텔에서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각 호텔의 특징과 콘셉트를 담은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 둘 오너먼트부터 무드등, 담요, 인형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굿즈로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력셔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선물로 제공하는 ‘타임리스 화이트 크리스마스(Timeless White Christmas)’를 12월 25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브랜드인 ‘본델스’ 제품을 직수입하는 ‘오뜨비 스페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본델스 오너먼트 2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오브제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조선델리의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 중 하나인 ‘슈톨렌’ 1박스를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이상 상위 스위트 객실에는 와인, 샴페인 그리고 델리 상품으로 구성된 ‘와인 햄퍼’를 제공한다. ‘와인 햄퍼’는 객실 타입에 따라 크룩 샴페인, 인시그니아, 돔페리뇽 등 프리미엄 와인 1~3종과 함께 치즈 플래터, 조선델리의 베스트 품목 중 하나인 샤인머스캣 홀케이크로 풍성하게 구성되며 와인 햄퍼가 제공되는 객실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 단독 상품으로 판매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9만 8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가올 연말 연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포근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를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러블리 윈터(Lovely Winter)’를 2025년 2월 28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 겨울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웨스틴 조선 부산의 로고와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러블리 윈터 블랭킷’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특히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월에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러블리 윈터 포스트 카드’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홀리데이 무드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디저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는 웰컴 기프트로 프랑스 초콜릿 ‘이브 뚜리에(Yves Thuries)’의 마카롱 초콜릿 세트(9개)와 베라몬테 까베르네쇼비뇽 1병으로 구성된 ‘러블리 스윗츠 세트’가 준비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운대 오션뷰를 바라보며 오후의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7만원부터(세금 별도)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은은한 불빛을 무드등처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좋은 ‘리쏘페인(Lithophane)’이 포함된 연말 객실 패키지 ‘루미에르 드 노엘(Lumière de Noël)’을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아름다운 채광과 석촌호수 전망이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 1박,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Bernardaud)’의 소피텔 콜라보 리쏘페인, 페스티브 케이크 ‘생토노레(Saint-Honorè)’와 함께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쏘페인은 촛불이나 빛을 비춰 돋보일 수 있도록 문양을 새긴 얇은 도자기로, 무드등처럼 사용하며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생토노레는 왕관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 덕분에 ‘여왕의 디저트’라 불리는 케이크로, 바나나 캐러멜 시트 위를 캐러멜 슈로 장식하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맛보며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소피텔 로고가 새겨진 리쏘페인으로 어디서나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본 패키지의 예약은 12월 27일까지, 투숙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미라클 크리스마스(Miracle Christmas)’ 패키지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울특별시 중구 장애인 복지관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작가님들의 그림이 그려진 텀블러와 호텔에서 제작한 무릎 담요를 제공하며, 드림블라썸에 1객실 당 1만원의 기부금이 전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크리스마스 기프트(텀블러, 무릎 담요), 드림블라썸 기부금,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 기간은 11월 18일 ~ 12월 19일 까지 이며, 투숙 기간은 12월 20일 ~ 12월 31일 까지 이고, 가격은 29만 원부터(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호텔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코지 크리스마스(Cozy Christmas) 패키지’를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봉주르마치(Bonjour March) 크리스마스 양말 1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컬러와 패턴 디자인의 양말 2켤레(레드, 블루)로 구성되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의 포인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 서울 글래드 호텔 15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3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콘래드 서울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12월 24일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Winter Episode 한정판 선물을 제공한다. Winter Episode는 콘래드 베어 3종 콜랙션으로 단 하나뿐인 고유 번호를 가진 포장으로 소장 가치를 더하며, 별도 구매는 물론 다른 날 투숙객에게도 제공되지 않는 오직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 출시했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 25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최저 15만 9,900원(세금포함)부터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겨울 연말연시를 맞아 리추얼 바디케어 브랜드 ‘테이크어샤워(TAKE A SHOWER)’와 협업하여 포근하고 기분 좋은 연말을 계획할 수 있는 ‘테이크 어 윈터(TAKE A WINTER)’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테이크 어 윈터 패키지는 테이크어샤워의 바디로션과 바디워시로 구성된 기프트세트, 해당 제품의 향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논알코올 칵테일 2잔, 그리고 오크우드 홈페이지 예약 특전으로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2만원 식음 바우처가 포함된다.
또한,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오크우드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원 대부터로 투숙은 내년 2월까지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세계적인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손잡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기브어웨이가 포함된 겨울 시즌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워커힐에서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줄 3종 패키지는 스와로브스키 기브어웨이 또는 와인과 스낵, 겨울 시즌 음료 및 디저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겨울 시즌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준비한 기브어웨이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할 샷글라스 세트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 카드 또는 나의 새해를 다짐하는 순간을 완성해줄 크리스털 볼펜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타입에 따라 와인과 스낵, 또는 조식과 시즌 음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이 프렌치 럭셔리 프래그런스 하우스 메모 파리(MEMO Paris)와 함께한 ‘안다즈 윈터 저니(Andaz Winter Journey) 패키지’를 선보인다.
낭만이 가득한 기프트 ‘인레 오드퍼퓸’이 홀리데이 무드의 패키지에 제공되며, 조각보에서 한식 메뉴를 다수 포함한 다채로운 요리로 구성된 조식 뷔페 혜택이 포함되어 연말연시의 특별한 하루를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 ▲조각보 조식 뷔페 2인 ▲메모 파리 홀리데이 기프트(인레 오드퍼퓸 10ml, 92,000원 상당) 1개▲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안다즈 윈터 저니 패키지’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49만 8천원부터이며, 10% 세금이 별도 부과된다. 투숙 일로부터 7일 전 사전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