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친구, 가족, 연인과 나눠 쓰기 좋은 필수 방한용품 추천 행사를 진행한다. 폭설과 한파로 체온을 지키는 방한 아이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행사를 마련해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내달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윈터 에디션’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상품 수요가 높은 ▲어패럴∙잡화 ▲뷰티∙라이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인기 상품만을 선별해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요노 트렌드를 겨냥해 인기 겨울 상품 1+1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너로 착용하기 좋은 터틀넥(폴라티), 슬랙스 등 상품을 비롯해 연말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머플러, 귀걸이, 텀블러, 머그컵 등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헤비아우터, 코듀로이 팬츠, 라운지웨어 등 의류 상품도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우이, 망고매니플리즈, 인스턴트펑크, 룩캐스트, 마롭 등에서 출시한 헤비아우터와 팬츠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발매트, 담요, 극세사 차렵이불 등 침구류와 건조한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뷰티 상품도 준비했다. 마틸라, 데코뷰, 오프아워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전 상품 10% 할인쿠폰, 아우터 전용 14% 할인쿠폰 등을 발급하는 등 풍성한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백세진 W컨셉 온사이트 플래닝팀장은 “지난달보다 퍼, 패딩, 홈 패브릭, 뷰티 등 아이템 매출이 4배 늘었다”며 “요노 트렌드에 맞춰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특가 행사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