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다이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식사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권성준 셰프의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레스토랑의 입구부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관 전면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대표하는 그린 컬러 바탕에 고풍스러운 아르데코 양식의 골드라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한껏 꾸며졌다. 야외 조명과 어우러진 트리 화단을 감상하며 실내로 들어서면, 테이블 위에는 보딩패스 디자인의 메뉴판, 여권을 재현한 면세포인트 바우처를 제공해 프라이빗한 다이닝의 설렘을 배가시켰다.
메뉴는 신세계면세점만의 8가지 코스요리로, 웰컴디쉬 ‘신세계로부터’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샐러드, 트러플 수프, 굴과 어란 파스타, 맛피아 리조토, 피스타치오 양갈비, 빵과 오일 그리고 권성준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밤 티라미수’까지 마련했다. 또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 채널 영상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나폴리 맛피아’ 추천 와인 페어링을 통해 요리와 와인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신세계면세점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신세계면세점은 식사 초대권 응모 이벤트 기간 동안 홍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500원씩 기부되는 ‘SNS 기부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163만 회의 조회수와 총 5,160개의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내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하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일상이 특별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