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서울과 부산, 제주 각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 선물 세트와 복의 기운을 담은 코스 메뉴, 그리고 연휴 기간 방문 고객 대상의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복(福) 기운 가득! 달콤함 가득 담은 호텔별 선물 세트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소중한 분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햄퍼 세트를 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먼저, 장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국화를 모티브로 한 ‘국화 손과자 3입 세트’는 피칸, 헤이즐넛, 아몬드 맛 총 3가지로 구성해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국화 문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갈레드 부르통, 비스코티 등 프리미엄 구움과자 등으로도 함께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선물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그니처 서비스로 전통 보자기 패키징 ‘담음’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구매 2일전 예약 필수로 유선(02-727-7650)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패키징 건당 2만원)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에서는 매해 명절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저트 선물 세트인 ‘복 쿠키 세트’를 1월 30일(목)까지 판매한다.
오복을 상징하는 ‘복 쿠키 세트’는 오색 빛깔의 슈크레 도우를 복 주머니 모양으로 얇게 굽고 라즈베리, 바닐라, 초코, 녹차, 모카 카라멜 필링을 샌드하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총 10개 구성으로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구매 2일 전 예약 필수로 네이버 또는 유선(02-317-0022)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그래비티의 조선델리는 파티시에의 정성을 담은 케이크 및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설날 시즌 한정으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로는 상큼한 블루베리, 체리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 주머니 모양의 ‘복(福) 주머니 케이크’와 초코, 바닐라, 녹차, 산딸기 4종의 맛이 각각 4개씩 담긴 ‘새해 복(福) 산도 쿠키 세트(16pcs)’도 만날 수 있다. ‘복 주머니 케이크’의 가격은 홀사이즈 6만 2천원, ‘복 산도 쿠키 세트’는 5만 5천원으로 1월 24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디저트 선물 세트로는 선호도가 높은 ‘구움 과자 세트(8pcs)’와 ‘쿠키세트(5pcs)’를 준비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매해 설날 시즌, 복의 기운을 담은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는 ‘해오름달 꾸러미 케이크’를 1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빛깔의 꾸러미를 형상화한 해당 케이크는 스폰지 시트 사이에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은 크림을 채우고 파티시에가 정성껏 구운 단호박과 달콤 쌉싸름한 맛의 녹차 크럼블을 더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복주머니 모양으로 빚은 슈가 페이스트로 마무리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8만원 3천원이며 2일전 유선 (051-749-7003)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행운 가득한 새해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복(福) 케이크’와 ‘뱀 복(福) 쿠키 세트’를 2월 2일(일)까지 선보인다.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샌드하여 복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슈가 페이스트로 장식해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는 ‘복 케이크’는 3만 5천원, 바닐라, 라즈베리, 녹차, 카라멜, 초콜릿 총 5가지 맛의 복을 품은 뱀 모양의 쿠키에 화이트 초코를 샌드한 ‘뱀 복(福) 쿠키 세트(10pcs)’는 3만 9천원, 그리고 두 가지를 세트로 구성한 ‘복 케이크&쿠키 세트’는 6만 8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예약은 최소 2일 전, 유선(051-922-5040)을 통해 가능하다.
■ 더욱 길어진 설 연휴, 투숙객 이벤트 및 객실, 식음 프로모션
조선 팰리스의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여 정통 중식으로 구성한 설 명절 특선 코스를 1월 25일(토)부터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해당 코스는 점심 ‘청(靑)’ 코스, 저녁 ‘사(蛇)’ 코스로 운영되며 고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메뉴들로 오품 냉채, 불도장, 향라 소스 지존 갈비찜 등 요리와 식사 메뉴로는 장수 울면 또는 해산물 볶음밥이 준비되며 저녁 코스에는 딤섬 2종과 마늘 간장 소스의 활 바닷가재 찜이 추가로 제공돼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청’ 코스는 16만원, ‘사’ 코스는 30만원이다.
레스케이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문화 생활과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루나 뉴이어(Lunar New Year)’ 패키지를 2월 2일(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Van Gogh, The Great Passion)> 전시 티켓 2매와(스위트 객실 한정 기프트로 도록 또는 포스터 교환권 추가 제공) 객실에서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갈비탕, 반찬 3종, 과일 1종으로 구성된 ‘인룸 다이닝 한상차림’ 2인 혜택과 싱가포르항공 마일리지가 1천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이와 함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설 명절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를 비롯해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인기메뉴인 북경오리 할인권을 비롯해 팔레드 신에서 코스 메뉴 이용 시 3인 이상은 15%, 6인 이상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Gathering at 팔레드 신’도 2월 28일(금)까지 이용 가능하다.
26층 최상층의 바 ‘마크 다모르’는 신년을 맞이해 푸른 뱀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칵테일 1종과 함께 연휴 기간인 1월 24일(금)에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클럽 행사가 진행된다.
그래비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호텔 안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 설날 선물을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 ‘루나 25 딜라이트(Lunar 25 Delight)’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 최상층의 루프톱 바 ‘부스트’에서 제공되는 웰컴 칵테일 2잔과 설날 기프트와 함께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이 포함된 5종 기프트로 혜택이 구성된다.
칵테일은 푸른 뱀을 연상시키는 푸른 색감의 아쿠아 엘릭서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한 칵테일 중 선택 가능하며, 설날 기프트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와 그래비티 키링, 보틀, 조선델리 아몬드 플로랑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호텔 숙박권, 풀리오 마사지기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 1장도 함께 제공돼 특별함을 더한다. 패키지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기준 21만원부터이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은 2월 28일(금)까지 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신년 코스를 운영하며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1월 27일 (월)부터 30일(목)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선 명주 중 하나인 전통주 ‘이강주’를 이용한 스페셜 칵테일과 미니 모듬전을 선보인다. 칵테일은 ‘진저 플레어(Ginger flare)’와 ‘페어 하모니(Pear harmony)’로 칵테일 2잔과 모듬전 세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윷놀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025년 팬톤 컬러인 ‘모카 무스’를 모티브로 한 시즌 칵테일 4종도 상시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팀 ‘그랑조이’는 어린이 고객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보석 십자수 노리개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1인 3만원), 본관 1층 가든풀 리셉션 앞에서는 대형 윷놀이 모형을 던져 윷이 나오면 룰렛을 돌려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본관 5층 로비와 1층 중앙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연휴 기간 3일 동안 ‘그랑벨롱 설 웰컴 푸드 서비스’를 깜짝 이벤트로 준비, 식혜, 수정과 등 명절음료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