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벚꽃 시즌 야외 데이트룩 추천… ‘블루밍 데이즈’ 행사 선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벚꽃 시즌을 맞아 화사한 야외 데이트룩 추천 행사를 연다.

W컨셉은 내달 6일까지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 행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야외활동으로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데이트룩 등 패션 테마에 맞춰서 봄 의류와 뷰티, 피크닉 아이템을 선별해 소개한다.

먼저, 로맨틱한 분위기의 데이트룩을 소개한다. 리엘, 라미네즈, 이이에 등 브랜드에서 프릴과 레이스, 리본 등 디자인을 적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이 출시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레이어드 스타일링 유행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씨타, 반원아틀리에, 던스트 등 인기 브랜드에서 출시한 오픈 카라 디자인의 풀오버와 니트, 레이어드 스커트, 데님 팬츠 등을 소개한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뷰티 상품도 소개한다. 어뮤즈, 데이지크, 3CE, 릴리바이레드 등 브랜드의 색조 화장품을 비롯해 봄철 수요가 높은 딥티크, 하우스포그, 아이엠랑데자뷰 등 향수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피크닉 매트, 텀블러, 도시락, 필름카메라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쇼핑백 16%, 패션 12% 할인쿠폰 등 총 6종 쿠폰팩을 발급한다.

백세진 W컨셉 온사이트 플래닝팀장은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오면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품을 모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과 관련한 숏폼 콘텐츠도 준비했으니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