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세계적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미국 와인의 근간을 일군 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거장 ‘바롱필립드 로췰드’가 만나 만들어낸 고급와인의 효시인 ‘오퍼스 원(750ml)’을 24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 최초 보르도 블렌딩을 도입한 와인으로 오퍼스원과 함께 미국 고급 와인의 쌍두마차로 평가되는 와인인 ‘조셉펠프스 인시그니아(750ml)’도 60병 한정으로 45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에서 월 1만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정받고 있는 국민와인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코노수르 25 싱글빈야드 쉬라 등을 19,800원에 판매한다.
2019.08.20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