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건강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 박노준)와 함께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희망 나눔행사를 펼쳤다.
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희망 나눔행사에는 남현희(펜싱), 진종오(사격), 양동근(농구) 등 국가대표 선수협회 소속 선수 16명과 스무디킹 임직원들이 함께 소아암 환우들의 치유를 응원하기 위한 사인회를 열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소아암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어린이 병동을 방문해 스무디킹 음료와 타요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스무디킹과 국가대표선수협회가 힘을 합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스 스타일을 지향하는 스무디킹의 정신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펼쳐 고객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