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딸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보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딸기가 처음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30~40g이상 큰 딸기만 엄선해 고급스런 패키지로 포장한 크리스마스 딸기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는 나길농장에서 수확한 것으로, 충남 논산에서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3대째 이어져오는 유명 딸기 농가다.

향이 진하고 당도가 뛰어나 스위트 베리라 불리며, 퍼스널 기프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처음으로 딸기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가격은 1박스(12입) 2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