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위례점 오픈 기념 원목 테이블 행사

2018/12/21

트레이더스 위례점이 오픈을 기념해 통나무 원목 테이블 ‘우드슬랩’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가구 전문 업체인 ‘43번가 아울렛’과 손잡고 다양한 원목으로 만든 통나무 테이블을 오는 25일(화)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대는 60만 원대에서 3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드슬랩의 대표적인 나무 품종은 뉴질랜드 소나무와 인도네시아의 몽키포드/마호가니, 미얀마의 골든티크 등이 있다.

우드 슬랩은 나무판자의 가장자리를 재단하지 않고 수피만 제거해 사용하는 큰 판재를 의미한다.

원목을 재단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 동일한 디자인의 상품이 나올 수 없는 희소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트레이더스는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통나무 원목 테이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