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3인의 작품을 와인 병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를 120,000원에, ‘투핸즈 싱글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를 180,000원에, ‘부커 더 원 리저브’를 400,000원에 판매한다.
아트 앤 와인을 개발한 신세계L&B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주요 와인 메이커와의 논의 끝에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윤명로 화백의 ‘바람부는 날’,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170903’ 세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선정해 그림과 와인을 매칭했다.
프랑스, 호주,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의 와인 3종과 한국의 화백 3인의 그림을 매칭해 와인 병에 그려진 작품을 감상하며 그와 어울리는 와인을 음미할 수 있도록 아트 앤 와인 3종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아트 앤 와인 시리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