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저 활동에 제격인 가방 컬렉션이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패션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BERG)가 2019년 봄∙여름 시즌 ‘스태드(STAD)’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웨덴어로 도시(City)를 뜻하는 ‘스태드’ 컬렉션은 이름처럼 도시적 감성을 담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이린드버그는 패션과 기능을 잇는다는 의미의 ‘브릿지(Bridge, 다리, 가교)’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콘셉트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다.
스태드 컬렉션은 다양한 레저 활동은 물론 여행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경량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가벼우며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아웃 포켓이 실용성을 더한다.
스태드 컬렉션은 골프가방인 스탠드 백부터 보스턴 백, 소형 파우치 등으로 출시된다.
골프백 스태드 스탠드 백은 제이린드버그 브릿지 로고를 곳곳에 적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숄더 스트랩 부분의 큼지막한 영문 로고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특히 입체적인 형태의 크고 작은 포켓은 다양한 물건의 편리한 수납을 돕는다.
스태드 보스턴 백은 골프 외에도 여행과 활동 시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전면의 큼지막한 포켓이 장점이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통해 토트백과 크로스백의 두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퀼팅(quilting, 천과 천 사이에 솜이나 양모 등을 펴넣고 박음질한 것)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소형 파우치를 함께 선보인다.
메탈 브릿지 로고와 자수로 표현한 브랜드 로고가 특징이며,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제이린드버그 담당자는 “최근 짧은 연휴나 휴일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가방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주목 받고 있다”며, “스태드 컬렉션은 제이린드버그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최적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특별한 가방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이린드버그의 ‘스태드’ 가방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