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이 연말을 맞아 1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대대적인 선물 보따리를 푼다.
신세계몰이 오는 12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내내 총 8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집중 할인행사 ‘원데이 스페셜’을 펼치는 것.
신세계몰은 그동안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온라인 쇼핑이슈가 많은 11월에 대형 할인행사를 집중해왔으며, 12월에 이처럼 대대적인 행사를 펼치는 것은 처음이다.
신세계몰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진행한 연중 최대행사 ‘시그니쳐 위크‘가 지난해 대비 20%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연말 등 11월 못지않은 12월의 쇼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대형 할인행사를 또 한 번 연다.
먼저 지난 11월에 펼쳤던 연중 최대행사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다시 선보인다.
최대 60%에 달하는 기본 상품할인에 더해 10%에서 최대 20%까지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10% 카드사 청구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상품별 할인율 상이 / 청구할인 카드사 주 차별 상이 / 신세계몰 홈페이지 참조]
예를 들어 10만원 상품을 60% 할인하여 4만원에 구매할 경우 8천원이 포인트 적립되고, 카드 청구일에 또다시 10% 할인된 4천원이 청구 할인되어 고객들은 실제 2만8천원의 부담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방식에도 차별화를 뒀다. 행사 기간인 28일 동안 매일 4개 브랜드씩을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파격 할인해 선보이며 매일 아침 9시에 당일 브랜드가 공개된다. (※금,토,일 주말은 3일 동안 동일브랜드로 진행)
이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할인 브랜드를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자신이 원하던 브랜드 및 상품을 찾았을 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참여브랜드도 명품을 비롯해 패션, 스포츠, 건강식품, 대형가전 등 장르 구분 없이 총망라되며 총 80여개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2월 3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유한킴벌리, 대유위니아 등이 할인행사를 진행해 정가 469,000원의 아이더 벤치파카를 180,961원에, 하기스에서 정가 50,900원 기저귀 (300개 한정)를 34,720원에 판매하고 대유 위니아에서는 정가 1,165,000원 김치냉장고를 1,070,000에 선보인다.
이어 4일에는 정가 229,000원의 위닉스 제로S공청기를 199,900원에 판매하고 에고이스트에서는 정가 299,000원의 빅카라 루즈핏 코트를 134,640원에, 나이키 기모 후드 집업을 54,500원에 선보인다.
신세계몰 영업본부장 김예철 상무는 “11월에 달아올랐던 온라인 쇼핑 열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고자 12월 최초로 브랜드 파격 할인 행사 ‘원데이 스페셜’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매일매일 달라지는 브랜드를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지난 11월 쇼핑찬스를 놓쳤던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