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굽은 등, 거북목 등 다양한 증후군을 갖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이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21일 현대인들의 자세 교정과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양면으로 사용하는 깊은 잠 베개’와 인체 특성을 고려해서 만든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이다.
‘깊은 잠 베개’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능성 베개들의 단점을 보완한 특허 출원 중인 경추형 베개다.
이 제품은 한쪽 면은 볼솜, 반대쪽 면은 마이크로 비즈를 충전재로 각각 사용해 기존의 기능성 베개에서 자주 발생하는 꺼짐 현상을 보완했다.
볼솜이 들어있는 면은 머리와 목 라인을 탄력적으로 지지해주며, 마이크로 비즈가 들어있는 면은 경추 라인에 맞춰 유연하게 작용한다.
또한 볼솜 충전재를 사용한 쪽은 순면, 마이크로 비즈 충전재를 사용한 쪽은 신축성 좋은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그날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커버만 빨아 쓸 수 있는 기존 방식이 아닌 베개까지 통째로 빨아 쓸 수 있도록 개발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레이,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5,900원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은 인체를 고려한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던 개발자가 기존의 기능성 방석에 만족하지 못해 직접 3년 이상을 연구 개발해 만들었다.
다리를 모아주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방석’은 가볍고 관리가 쉬운 에바(EVA) 소재를 사용해 적당한 쿠션감을 주는 것은 물론 손쉽게 물세척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디자인이 체중을 분산시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주고 피로도를 낮춰준다.
특히 골반을 바르게 잡아줘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척추 변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엉덩이에 땀이 차지 않도록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 순환홈을 만들었다.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9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 어깨, 허리 등에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서,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는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짧은 시간을 자도 숙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의 깊은 잠, 바른 자세 시리즈는 전국 자주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