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틴트와 글로스의 장점만 모은 신제품 ‘글로우 립 버튼’을 11일 출시했다.
비디비치의 글로우 립 버튼은 틴트처럼 뛰어난 발색과 밀착력, 글로스의 촉촉함과 광택을 모두 지닌 제품이다. 입술에 바르는 순간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밀착되며 고급스럽고 선명한 색상이 입술을 관능적으로 돋보이게 해준다.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생산) 회사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롱웨어링 기술로 발색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제품 용기도 특별하다. 용기 밑부분에 있는 버튼을 2~3회 완전히 누른 후 스폰지 팁에 내용물이 묻어 나오면 입술 위에 톡톡 두드리며 펴 바르는 방식으로 적당한 양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올해 봄여름 트렌드로 선정된 체리토마토 계열의 클랭크 레드(CLANK RED)와 다홍, 오렌지, 코랄이 섞인 ‘코랄 인 캄(CORAL IN CALM)’, 고급스러운 마른 장미 색상의 ‘텐더 로즈(TENDER ROSE)’ 등 총 다섯 가지다. 가격은 32,000원(2.5ml)
글로우 립 버튼은 비디비치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SI빌리지에서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6월 17일까지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클렌징 티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18.6.1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