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오는 11월 15일(목)과 16일(금) 양일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고메 씨푸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저녁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어른 13만5천원이며 어린이 7만3천원, 유아 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아리아에서는 그릴, 일식, 한중식, 파스타, 누들&딤섬, 인도,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진정성 있고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각 스테이션에서 시그니처 메뉴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인기 높은 그릴 스테이션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 전복구이, 등심 스테이크를 비롯해 오이스터 그라탕, 연어구이 롤, 일식 스테이션의 사시미 5종(오도로, 시로이, 연어, 방어, 새우)과 스시 4종(주도로, 도미, 연어, 단새우)과 콜드&샐러드 스테이션의 훈제 농어로 만든 카르파치오, 해산물을 이용한 에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면 요리는 트러플 파스타와 송이 우동이 있다. 이 외에도 ‘고메 씨푸드’ 스노우 크랩부터 랍스터 테일, 대하, 소라, 가리비, 갯가제와 문어 숙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과 같이 즐기기 좋은 와인 3종을 준비해 1잔 당 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즐길 수 있다. 와인 3종은 이니스프리 카버네 소비뇽, 앙드레 끌루에 브륏 나뛰르 실버 샴페인과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이다.
신세계조선호텔 하우스 와인 ‘이니스프리 카버네 소비뇽’은 라즈베리, 까시스, 건포도 등 풍부한 과일의 향과 함께 약간의 타바코, 코코아 파우더의 향이 느껴진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입안을 꽉 채우는 잘 짜인 구조를 경험 할 수 있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앙드레 끌루에 브륏 나뛰르 실버 샴페인’은 그랑 크뤼 부지에서 100% 재배한 피노누아로 양조해 6년 숙성시킨 샴페인으로 적당한 산미와 우아한 미네랄 여운이 균형있는 여운을 남긴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은 라임과 자몽의 밝고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잘 익은 복숭아 같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아리아 ‘고메 씨푸드’ 갈라디너]
기간: 2018년 11월 15일(목), 16일(금) 저녁
가격: 어른 13만5천원, 어린이 7만3천원, 유아 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및 문의: 아리아 02)317-0357
2018.11.06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