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이프레소 커피와 스콘으로 구성된 모닝세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마트24는 고객이 바쁜 아침에 커피와 스콘을 한 손으로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이프레소 커피 뚜껑과 결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모닝세트에 도입,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자체 개발한 트리플 치즈 스콘은 체다, 파마산, 롤치즈 함량이 높아 풍부한 치즈향을 느낄 수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한편, 이마트24는 올해 3월 컵시리얼, 빵, 바나나(2입) 등의 상품에 음료(우유, 커피)를 추가할 수 있는 모닝세트를 출시, 아침대용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닝세트 판매가격은 2,200원이다. 이마트24는 6월 30일(토)부터 7월 31일(화)까지 약 한 달 동안 오전 시간대 (06시~10시) 구매 고객에 한해 모닝세트를 1,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프레소 커피 미취급점은 UCC 블랙 커피로 대체,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스커피 구매 시, 500원이 추가된다.
이마트24 MD담당 진영호 상무는 “점점 커지고 있는 아침대용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닝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동업계 대비 차별화된 특색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8.6.2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