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블랙이오, ‘한달 내내’ 할인행사 진행

2018/11/14

 

이마트가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블랙이오’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전년 대비 이마트 방문객수는 5%, 매출은 11%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동안 한우 180톤, 삼겹살 150톤, 굴비 100만마리, 계란 45만판, 과일(바나나, 토마토, 키위, 배) 18만개(팩/박스), 랍스터 11만개 가량이 판매되었고 ‘블랙이오’ 행사 매출을 견인하였다.

‘한달 내내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이번 개점 25주년 ‘블랙이오’ 3차 행사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선 제철 먹거리, 시즌 상품 및 해외 직소싱 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 제철에 선보이는 신선식품

11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는 ‘딸기’ 1팩(500g, 국내산)’은 9,900원(정상가 10,900원, 행사카드 결제 시)에 선보이며, ‘당도선별 밀감(3kg/박스, 국내산)’은 1박스 구매 시 8,000원, 2박스 구입 시 33% 할인된 12,000원에 판매한다.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은 ‘아보카도(5입/봉, 멕시코산)’는 3,980원에, 비타민C가 풍부한 ‘메로골드 자몽(벌크, 미국산)’은 1,980원(특 사이즈)과 1,640원(대 사이즈)에 판매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2018년 햇호두(580g, 미국산)’는 45% 할인된 5,990원(정상가 10,990원, 신세계포인트회원 5천원 할인)에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밤(대용량/망, 국내산)’은 기존 대비 가격을 40%가량 할인한 5,980원에, ‘밤고구마(3kg/박스, 국내산)는 9,900원에 판매한다.

한우, 삼겹살에 이어 ‘블랙이오’ 3차 행사에서는 ‘호주산 달링다운와규’ 전 품목 40% 할인(신세계포인트 회원)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100g/냉장, 호주산) 40% 할인된 3,150원에, 달링다운와규 불고기(100g/냉장, 호주산) 40% 할인된 1,710원에 판매한다.

■ 가공/생활/패션/가전도 ‘11월 한달 내내 할인’

풀무원 샘물(2L*6입, 6입 묶음 상품 한정)은 2개 구매 시 1개는 에누리 적용된 5,100원에 판매한다.

수입 병맥주(하이네켄 650ml/칭타오640ml/타이거640ml, 각)는 낱병 구매 시 3,180원, 4병 구매 시 21% 할인된 10,000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GNC 종합비타민&미네랄(메가멘/우먼스울트라메가, 60정, 각, 교차구매 가능)’도 2개 구매 시 50% 할인 가격인 24,800원에, ‘고려은단 유산균의힘(2.5g*60포)’은 40% 할인된 17,400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으로는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인 ‘블랙이오 핫팩 대용량 기획세트(40매)’가 9,900원에, ‘블랙이오 위생장갑(100매)’을 2,480원에 1+1 판매한다.

추위를 준비하기 위해서 의류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다.

‘데이즈 성인/아동 부츠, 방한 슬리퍼 전품목(각)’, ‘데이즈 방한양말/타이츠(각)’와 ‘데이즈 아동/성인 내복(각)’은 2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전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 최대 6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 사전 기획한 ‘블랙이오’ 해외직소싱 상품 인기

이마트는 2007년부터 20개국에서 4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직소싱하고, 2013년 47개국으로부터 1만2천여 개 품목을, 현재는 60개국의 1천여 개 업체로부터 1만5천여 개 품목(5만여 개 상품)의 상품들을 직소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2주간 ‘가성비와 품질’로 무장한 다양한 ‘블랙이오 해외직소싱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이마트 해외직소싱 상품 중 가장 기념비적인 상품은 ‘일렉트로맨 5.5L 에어프라이어’를 꼽을 수 있다.

‘품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렉트로맨 5.5L 에어프라이어(중국 직소싱)’은 완판 행진을 벌이며 출시 보름 만에 1만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주방소형가전에서 매출 1위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우선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5.5L)’의 뒤를 이을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5L)’를 신규 출시하고 행사가 84,8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와 다른점은 ‘디지털 방식의 자동 조리 기능’, ‘예약기능(타이머)’과 두 가지 음식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디바이더’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마트가 중국 현지업체를 직접 발굴해 직소싱한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세트(면도기 본체, 트리머, 콧털정리기, 클렌징 브러쉬)’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존의 일반 브랜드 상품 대비 절반 수준 가격인 6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을 생산한 제조사는 상하이에 공장을 두고 필립스 등 대형 가전브랜드를 위탁 생산하는 가전전문업체이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직소싱 식품들도 ‘블랙이오’ 행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 기준 이마트 디저트 매출 1위이고, 지난해 100만개 판매된 SNS 인기 상품인 ‘피코크 티라미수’는 ‘블랙이오’를 기념하여 기존 용량에서 4.5배 커진 대용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피코크 대용량 티라미수(68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해 직소싱한 ‘피코크 티라미수’는 시중 판매가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직소싱 신상품으로 ‘유럽 1위 냉동피자’인 ‘닥터 외트거 피자 4종’을 독일에서 직접 공수하였고, 11월 한달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닥터 외트거 피자’는 미국 대형마트에서는 미화 6~7달러 사이에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블랙이오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G7 블랙인스턴트 커피 100입’은 기존 10,800원에서 11월 한달간 65% 할인된 가격인 3,640원에 판매한다. G7 커피는 베트남 여행 필수 쇼핑템으로 현지 가격은 15개입에 1천원가량이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블랙이오 행사를 통해 11월 한달 내내 소비자들에게 더 싸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블랙이오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블랙프라이데이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8.11.1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