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얼리버드 휴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목)부터 5월까지 이탈리아 6박 8일의 여행권부터 최대 31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이탈리아 6박 8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 등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권은 동반 1인까지 사용 가능하며,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다.
여기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을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명동점의 경우 300/600/1,200/1,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소 8만원에서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당일 구매 금액이 4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르누아르전: 여인의 향기’ 전시 관람권을, 1,500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젊음의 행진’ 뮤지컬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을 통해 300/600/1,5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도 최소 4만원부터 최대 13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명동점, 부산점에서 신세계 전용 페이인 SSG PAY 앱에서 SSG카드로 각종 화장품, 향수, 의류, 선글라스 등을 결제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국내 여행사의 분석에 따르면, 여행 비수기로 분류되는 3월과 4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해외여행 수요는 각각 17.4%, 16.8% 증가했다. 봄 시즌 또한 해외여행의 준성수기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시즌 고객을 타겟할 수 있는 관련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4.1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