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이달 10일 우리 나라의 좌식 문화에 최적화 된 리클라이너를 출시한다.
최근 ‘나만의 케렌시아(Querencia)’가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집을 자신만의 힐링공간으로 꾸미려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가 인기 가구로 떠오르고 있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안식처를 뜻하는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자주가 출시한 리클라이너는 한국인의 생활문화에 적합한 좌식형이며, 1인용과 2인용으로 각각 출시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일반 리클라이너와 달리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이 편리해 언제든 원하는 장소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각도 조절 소파 본체와 발받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발받침은 스툴처럼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0cm 높이의 다릿발은 탈부착이 가능해 완전한 형태의 좌식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파의 등받이는 14단으로 각도가 조절돼 체형에 맞게 고정할 수 있으며, 1인용의 너비가 75cm로 넉넉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인용의 경우 등받이의 각도를 각자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리클라이너 커버는 분리해서 세탁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보경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전략기획팀장은 “휴가 시즌에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리클라이너 출시일을 8월로 잡았다”면서 “1~2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주의 좌식용 리클라이너는 가로수길 전문점,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 온라인에서는 JAJU 네이버 스토어팜과 오늘의 집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8.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