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제철 맞은 겨울 대표 보양식 굴을 ‘오이스터 세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1주일간 ‘오이스터 세트(반각굴 10입/팩)’를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7,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서양식 굴 식문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껍질이 포함된 반각굴과 칠리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오이스터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국내에서는 굴을 삶아서 초장에 찍어먹는 문화가 일반적이나,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굴을 주로 칠리소스나 레몬즙과 함께 곁들인다. 또한, 오이스터 세트는 굴이 껍질에 붙은 상태인 반각굴로 구성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굴을 즐길 수 있다.
2018.1.1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