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의 ‘여행 인문학 콘서트’가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한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30일(목) 저녁 7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여행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행전문작가 이태훈 작가가 연사로 나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어떻게 모나리자를 소장하게 되었을까,’ ‘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누구일까’ 등 색다른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행 인문학 콘서트’는 여행상품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해 깊이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지난 3월부터 3회에 걸쳐 진행했던 신세계TV쇼핑의 차별화된 행사로, 신세계TV쇼핑 본사 강당에서 매 회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4회차를 맞이한 이번 강연은 한정적인 인원만 수용했던 본사 강당을 벗어나 ‘열린 문화 공간’인 별마당도서관 전체를 강연장으로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선 것이다.
특히 콘서트 진행 시간대도 기존 오후 1시~2시에서 벗어나 저녁 7시부터 진행되어 그동안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까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에는 신세계TV쇼핑에서 방송 판매하는 여행상품과 연계해 진행했지만 이번 콘서트는 순수 강연만 진행하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신세계TV쇼핑은 문화센터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가운데 문화 콘텐츠인 ‘여행 인문학 콘서트’에 대한 인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달 선보인 ‘여행 인문학 콘서트’의 경우 그 전 강연들보다 참여 고객 수가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TV쇼핑 박진응 무형팀장은 “기존에 진행해왔던 여행 인문학 콘서트 반응이 좋아 현장에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했다.”며,
*무형팀: 여행, 렌탈, 보험 등 무형 상품 판매를 담당
“앞으로도 신세계TV쇼핑은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크린과 화면 밖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할 다양한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