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폭염, 폭우로 인해 피해 입은 과일 농가들을 돕기 위해 ‘경북 과일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30일(목)부터 오는 9월 5일(수)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경상북도와 손잡고 경북지역에서 수확한 햇과일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인 홍로사과 1.8kg/3kg은 각 9,900/14,900원에, 캠벨포도 3kg은 15,900원에, 복숭아 4~6입은 12,5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인머스켓, 자두, 거봉, 찰토마토 등 다양한 경북산 과일을 선보이며, 또한 점포별 일 한정 물량 1+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마트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점포에 경북 과일 전용 매대를 따로 설치하고 판촉 사원을 투입하는 등 경북 과일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18.08.30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