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가 도시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의 새로운 핸드백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가 봄여름 시즌 새로워진 스퀘어 형태 파니에(Pannier) 백을 출시한다.
마르니는 지난 2016년 부드럽고 유연한 형상의 파니에 백을 처음 선보였는데, 이후 매 시즌 국내 수입된 제품이 전량 완판되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바게트나 와인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의 파니에 백은 별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지만 뚜렷한 라인과 브랜드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흘러내리듯 편안한 기존 디자인과 달리 각진 스퀘어(Square) 형태를 새롭게 출시해 도시적면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네모 형태의 견고한 몸체는 광택감이 도는 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우며, 다채로운 색상의 컬러블록이 적용된 단단한 원형 손잡이는 브레이슬릿처럼 연출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하며 마그네틱 클로저가 실용성을 더한다. 스퀘어 형태 파니에 백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시적이면서 우아한 감성이 돋보이는 마르니의 봄여름 시즌 ‘스퀘어형 파니에 백’은 전국 마르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3.19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