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프랑스의 100년 전통 디저트 전문업체 메종 콜리브리가 생산한 피코크 마들렌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피코크 마들렌 오리지널, 초코칩(각 125g/봉) 2종을 출시하고 이마트 전국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2,480원에 판매한다.
마들렌은 18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인들이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겨먹는 가리비 모양의 부드러운 쿠키다. 마들렌은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를 원재료로 레몬 향을 더해 구워서 만들며 견과류나 과일을 첨가하기도 한다.
특히, 프랑스의 메종 콜리브리는 1896년 설립된 업체로 프랑스산 설탕과 밀가루, 최고급 프랑스산 버터인 AOP 버터를 사용해 마들렌을 생산해 품질이 뛰어나다.
2018.3.2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