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품종 ‘금실딸기’ 이제 이마트24에서 맛보세요!

2019/12/27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의 인기가 뜨겁다.

가장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겨울을 맞아, 편의점에서 딸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한달 간(11월26일~12월 25일) 과일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바나나, 감귤, 샤인머스켓, 딸기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특히, 딸기는 상품 출시 직후 과일 카테고리 매출 4위에 올라, 겨울철 인기 과일임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이마트24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유명 산지인 산청에서 재배한 설향딸기 2종(250g/500g)과 일반 딸기 대비 1.5배 큰 품종인 킹스베리(2입/팩) 제품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오는 27일(금) 프미리엄 딸기 품종인 ‘금실딸기(250g/6900원)’을 편의점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금실딸기는 국산 딸기 품종인 ‘매향’과 ‘설향’을 교배한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딸기의 당도가 11브릭스(Brix,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물 100g에 녹아있는 사탕수수 설탕의 그램 수를 뜻함)인데 비해, 금실딸기는 13브릭스 이상으로 단맛이 강하다.

금실딸기는 출하량이 많지 않아, 일반 딸기에 비해 가격이 10~15% 비싸게 형성되어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10월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포도 샤인머스켓의 인기를 통해,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더 나은 맛과 품질의 과일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확인 하고, 금실딸기를 선보이게 됐다.

겨울철 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7일(화)에는 딸기를 활용한 ‘상큼딸기샌드위치’도 출시했다. 상큼딸기샌드위치는 상(上)급 크기의 설향 딸기 4개가 들어있으며, 생크림에 요거트 파우더를 섞어 상큼한 맛을 더 극대화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 샌드위치 상품군베스트 3에 이름을 올리며 고객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 박상현 신선식품 바이어는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다소 비싸더라도, 확실한 맛과 품질을 통해 만족감을 얻으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과일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9년 12월 27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