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설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기부 활동 실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구정을 앞두고 부산지역 소외가정을 위한 생필품 구매 지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설 명절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인사총무파트 김수강 차장, 김연주 로사복지관 차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 1백만원은 부산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지급되는 쌀, 라면, 의료품 등을 포함한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진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임직원 25명이 연탄 2천장을 일대 소외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총 7천여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CSR 담당자는 “부산 지역의 따뜻한 연말보내기 위해 임직원들이 땀 흘렸다. 작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결식아동 후원, 어린이장난감 지원, 장애아동 보육시설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