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에서 반값으로 점심식사 하세요~

2020/02/03

이마트24가 2월 한 달간 타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오후 12시부터 14시까지 모든 도시락 상품에 대해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 1일 1회 가능. 할인금액 최대 2500원)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이 3~5천원임을 감안하면 타임 할인을 통해 2천원대 금액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는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직장인 평균 점심값의 약 1/3 수준이다.
(* 잡코리아가 2019년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138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6110원, 근처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만 보면 7163원 지출)

이마트24가 이같은 타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알뜰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지속 이마트24를 찾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최근 3개월 시간대별 도시락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시~15시까지가 하루 중 가장 높은 21.1%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이마트24는 도시락 타임 할인 외에도 업계 유일한 품질보증제도인 ‘맛보장 200%’ 지속 진행하는 등 FRESH FOOD(이하 FF)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맛보장 200%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모든 FF상품에 대해 고객이 구매해서 취식 후 맛이 없다고 느끼면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고 구매 금액의 2배를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품질보증제도다.
이마트24는 이 제도를 통해 FF 맛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눈높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상품개발 마인드 고취, FF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하고 있다.

이마트24 유창식 영업마케팅팀장은 “편의점 먹거리가 색다른 한 끼로 자리 잡으며 점심 시간 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알뜰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타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