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2월 말까지 즉석커피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2월 29일(토)까지 이프레쏘와 바리스타 커피(HOT/ICE)를 SSG PAY로 결제 시 500원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1일 1회) 이번 이벤트를 통해 SSG페이 고객들은 2월 말일까지 이프레소 아메리카노를 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바리스타 아메리카노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1500원)
또한, 즉석커피를 구입 후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해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아메리카노 Tall) 30잔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로 이마트24의 초저가 PL상품인 민생커피 2종(각 1200원, 500ml)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은 단돈 600원으로 민생 단커피/쓴커피를 즐길 수 있다. (1인 1일 1회 최대 3천원 할인)
이마트24는 지난 한달 간 모든 커피 상품 100여종을 대상으로 덤 증정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1월 커피상품군 매출이 전월 대비 125% 증가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월에도 커피 할인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커피 할인행사와 함께, 2월 말까지 오후 12시부터 14시까지 모든 도시락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3000~4000원으로 한끼 점심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사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직장인의 하루 평균 커피값(4178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사람인이 19년 10월 직장인 1759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에 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4178원, 한달에 약 12만5000원을 커피값으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의 53%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트24 유창식 영업마케팅팀장은 “하루에도 여러 번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들에게 퀄리티 높은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한 달 간 즉석커피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