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혼수∙입주철 앞두고 특별 행사 진행…최대 50% 할인

2020/02/21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다가오는 봄 웨딩·입주 시즌을 앞두고 집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지난해 동기 대비 7.7% 증가한 11만 2,648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경우 해당 기간 5만 7,507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전년 대비 34.6%나 증가했다.

이처럼 올봄 이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까사미아는 이사 및 새집 꾸미기에 분주한 신혼부부와 예비 입주자를 위한 봄철 가구 행사를 마련했다. 2월 21부터 3월 24일까지 ‘신세계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봄 집 단장’을 테마로 혼수 필수품인 베드룸·다이닝룸 상품부터 소파 및 키즈룸 신상품까지 새롭게 집을 꾸미는 데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가 합리적인 가격에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글 및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반값을, 킹 또는 퀸 사이즈 프레임과 ‘드림’ 매트리스 신상품 3종 중 하나를 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그 외 이불 세트, 매트리스 커버, 베드 스프레드 등 침구를 비롯한 욕실용품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이닝룸 상품과 신상품 소파·베드도 할인한다. 까사미아 인기 상품 ‘파스토’와 ‘발포드’ 테이블 구매 시 모든 식탁 의자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신상품 ‘벨로니’ 소파, ‘로베르’ 침대는 구매 시 선착순으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3월 개학을 앞두고 자녀가 있는 입주 가구를 위해 2020년 키즈룸 신상품 ‘피키오’ 시리즈 책상·책장 세트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키오’는 아이의 학습 형태나 성장 주기, 공간 구조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성장형 모듈’ 가구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키오 외 다른 까사미아 인기 책상과 책장 세트 구매 시에도 10% 할인 및 일부 체어 품목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는 할인 행사와 함께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고객 대상으로 최소 1천 원에서 50만 원까지 랜덤으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쿠폰을 발행하며 ▶’까사미아 가구 자랑하기’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한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 증정(총 10명) ▶구매 금액에 따른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올봄에는 평년 대비 아파트 신규 입주 가구가 많은 만큼 신혼부부, 예비 입주자들의 새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특별 행사로 제안하는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 및 다양한 신상품과 함께 봄 집 단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