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전 점에서 개최한다.
2005년 설립된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하였다. 이후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을 표방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 도시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경관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을 통해 아울렛에 대한 인식을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곳’에서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곳’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여기에 쇼핑의 본질인 브랜드 구성부터 식음료(F&B)까지 컨텐츠를 차별화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국내 아울렛 최다 규모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2019년 9월 두번째 리뉴얼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로 확장하는 등 끊임없는 변모를 꾀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앞서가는 고객 관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제휴 삼성카드 출시와 VIP 전용 라운지, 파킹존 등의 서비스를 담은 아울렛 업계 최초 VIP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올해 초에는 ‘신세계 아울렛’ APP(앱)을 런칭하여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
고객의 사랑과 지역사회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신세계사이먼은 이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6/12~14, 6/19~21)에 당일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쌀 1포대(1kg)를 총 1만 4천명에게 日 한정 수량 증정한다. 증정용 쌀은 여주와 파주 농가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직접 구매한 것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 아울렛 앱으로 경품행사를 응모하면 애플 에어팟(Air Pod) 2세대(100명), 뮤지컬 ‘제이미’ R석 티켓 2매(125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천원 상당, 100명), 뉴에라 모자(250명)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3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품목 제외. 브랜드별 기간 및 할인율 상이)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멀버리, 폴스미스, 맨온더분이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할인하고, 브루넬로 쿠치넬리, 델라라나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까지 ‘창고 개방전’을 개최하여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아디다스골프, AK골프 등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도 프로모션 기간동안 3층 스카이 가든에서 ‘디스커버리 특별 최종가전’을 개최하고,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배럴 팝업 매장을 오는 12일(금) 오픈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 비이커, 아르마니가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격대비 최대 70% 할인하고, 빈폴, 빈폴 스포츠와 라코스테도 봄/여름 상품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