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우 웻에이징 상품 확대를 기념해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5일(수)까지 일주일간 웻에이징 한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고객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할인상품으로는 ‘한우 웻에이징’ 등심 100g을 30% 할인한 7,910원에, 채끝은 9,800원, 보섭살과 앞다리살은 각 4,550원에 판매한다. 웻에이징 부채살과 치마살도 100g당 각 8,960원, 9,6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기존 등심, 채끝 부위로만 한우 웻에이징 상품을 운영해왔으나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 앞치마살은 물론 지방이 적어 주로 국거리/불고기 용으로 소비되던 보섭살과 앞다리살을 구이용으로 즐길 수 있게 재탄생시켰다. 이마트는 자체 노하우를 바탕으로 ‘웻에이징’, ‘텐더라이징’ 비법을 통해 구이용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