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추석 사전예약에서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예약 기간 중 건강 기능 식품 세트만 약 130종을 선보인다. 지난 추석 대비 85%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이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기간 건강기능식품 1+1 상품을 16종으로 대폭 늘리고, 50% 할인 품목도 5종으로 늘렸다.
이처럼 이마트가 건강 기능 식품 선물세트 비중을 높인 까닭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 식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위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핸드워시, 마스크 등이 포함된 ‘애경 랩신 위생 세트 고급형 2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