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수확해 신선한 ‘햇사과’, ‘햇배’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경북 영주, 문경, 안동 등에서 수확한 ‘홍로’ 햇사과를 1.3kg당 10,800원에 판매하며, 전주에서 수확한 국산의 힘 ‘전주 원황배’를 3kg당 1만3,900원에 선보인다.
우선 홍로 햇사과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사과 품종 중 하나로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색상과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며, 일교차가 큰 여주 소백산, 문경 주월산, 안동 천등산 등 일대에서 재배해 맛이 좋다. 특히 이마트는 13brix 이상으로 100% 당도 선별해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또한 전주 원황배의 경우 국산의 힘 대표 농가인 우수 농가와 계약해 한 나무당 200개 내외(일반 농가는 약 300개) 열매만 맺게 해 당도가 높으며, 농촌진흥청에서 검증된 특수 영양제를 사용해 크기가 크고 맛이 좋으며 품질이 균등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