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는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강남 도심 접근성은 물론 병원, 학원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며 하반기 부동산 및 가구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에 ‘오픈하우스’를 마련, 최신 리빙 트렌드를 바탕으로 해당 아파트 공간 구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까사미아X삼성전자 오픈하우스’는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114동 302호에 문을 열어 12월 말일까지 운영한다. 각 공간의 용도에 어울리는 까사미아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몰 ‘굳닷컴’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가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까사미아X삼성전자 오픈하우스’ 체험 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 압구정점, 서래점, 신세계강남점 등 가까운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하면 까사미아 전 품목(행사 상품, 균일가 제외) 20%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 특별 혜택과 함께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픈하우스를 방문하는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매월 말 선정된 고객에게는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최근 새롭게 출시된 가구 구매 특화형 신용카드 ‘신세계까사미아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굳닷컴’ 결제 시 5% 청구 할인(최대 20만원 한도)이 적용되며, 12·24·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현장 발급 가능). 24·36개월 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시에는 매월 11,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매장이 아닌 실제 주거 공간에서 프리미엄 가구∙가전의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주 고객들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까사미아X삼성전자 오픈하우스에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입주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번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오픈하우스를 비롯해 삼성전자와의 마케팅 협업을 지속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까사미아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는 두 브랜드 간의 협업 형태를 더욱 다양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