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의 공식 앰버서더 ‘어반 라이퍼(Urban Lifer)’를 모집한다.
올반 브랜드 앰버서더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된 ‘어반 라이퍼’는 도심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올반 가정간편식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줄 홍보대사를 뜻한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제품을 애용하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함께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앰버서더 모집에 나서게 됐다.
어반 라이퍼 1기로 선정된 소비자는 올반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마케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월 미션으로 주어지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전달받아 SNS에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직접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향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마케팅 전략 과정에도 참여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 해단식까지 총 6개월이다.
어반 라이퍼로 선정되면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매월 10만원 상당의 올반 가정간편식을 2회 제공한다. 또한 미션 별로 우수 활동자와 최우수 활동자를 뽑아 별도 시상도 진행한다.
어반 라이퍼는 연령, 성별, 직업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세계푸드와 올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올반을 보다 더 친숙한 브랜드로 알리기 위해 브랜드 론칭 이래 첫 번째 앰버서더인 ‘어반 라이퍼’를 출범하게 됐다”며 “올반을 사랑하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