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이 개점 100일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픈 100일 감사 페스티벌’ 행사를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7일 문을 연 스타필드 안성은 서울경기 수도권을 벗어난 첫 스타필드로, 지역 내 부족한 쇼핑∙문화∙인프라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 부부들이 주를 이루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족 친화적 공간으로 구성하고, 키즈 전용 도서관 ‘별마당 키즈’, 장난감 전문점 ‘토이킹덤’ 등 다양한 키즈 특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새해 첫 행사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전문점 총 11곳에서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스타필드 안성 단독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 신선 및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의류 카테고리의 10대 시즌 인기 품목을 특가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삼성카드 결제 시 주방세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렉트로마트는 가전 종합전을 열고 TV, 냉장고, 아이패드 등을, 토이킹덤은 레고, 헬로카봇 등 올해 신상품 시리즈를 특가상품으로 내놨다.
50여 개에 달하는 인기 패션 브랜드들도 최대 70% 할인 판매에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쉬즈미스, 로엠, 지이크, 폴햄, 리바이스 등 여성, 남성, 캐주얼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다양하다. 여성, 남성, 가전 등 장르별 팝업 행사들도 열린다. 빈폴은 쇼핑몰 최초로 남성, 여성, 키즈, 스포츠 의류 모두 판매하는 ‘빈폴 종합대전’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지오지아와 쉬즈미스는 ‘인기 패션 종합대전’을 열어 가성비 뛰어난 상품들을 25일부터 31일까지 50%~80% 할인 판매한다. 고급 가전 브랜드 다이슨은 내달 3일까지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전 상품을 5~8% 할인 판매한다.
럭셔리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열린다. 노비스, 코치,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특집전’이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캐릭터와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사토이 동물원과 코코몽방구 팝업 전시도 펼쳐진다. 아이들은 캐릭터 포토존에서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결제 할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 농협, 국민카드로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시 F&B 1만원/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을 즉시 할인한다. 트레이더스와 쇼핑몰 두 곳 모두 이용한 구매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스타필드 안성 홈페이지 및 매장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필드 안성 강항구 점장은 “100일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스타필드 안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경기남부 지역의 여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등록과 정산이 별도 필요 없는 입출차, 모바일 페이 결제 등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체계적인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포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방문객 체온 측정을 위해 모든 출입구에 유인 열화상 카메라 및 안면 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 테이블 간 거리 유지, 비말차단벽 설치, F&B 매장 출입관리를 위한 ‘안심콜’ 운영하며, 비상 상황을 대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