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와 아틀리에 코롱 협업 ‘봄다운 봄’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봄을 맞이하여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설레는 봄의 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봄 패키지 ‘봄다운 봄’을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과의 협업으로 2월 26일(금)부터 5월 31(월)까지 선보인다.

‘봄다운 봄’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공간적 경험을 제시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 두 브랜드가 만나 올 봄, 계절의 감성을 되찾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레스케이프는 봄을 맞이해 영국의 플로리스트 토니 마크루와 협업하여 ‘18세기 유럽사회를 매료시킨 오리엔탈리즘’을 컨셉으로 로비, 카페와 식음업장까지 모두 새단장하여 꽃이 만발한 봄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호텔 7층에서는 아틀리에 코롱의 다양한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존을 마련했고,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의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아틀리에 코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칵테일 2종을 선보이는 등 상큼한 봄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시한다.

먼저 아모르 객실 고객 대상, 아틀리에 코롱에서 중성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수 10ml와 레더 텍을 제공하며 레더 텍은 전국 아틀리에 코롱 매장에서 이니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아틀리에(디럭스) 객실 고객에게는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수 10ml와 레더 텍, 마크 다모르의 아틀리에 코롱 스페셜 칵테일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틀리에 스위트에 투숙할 경우,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수 30ml와 레더 케이스, 마크 다모르의 아틀리에 코롱 스페셜 칵테일 2인 이용권, 봄 패키지 스위트 혜택인 라망 시크레의 조식 2인, 발렛 파킹 1회, 프리미엄 캔 와인 3종 등을 제공한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 : 봄다운 봄’ 패키지의 가격은 아모르 객실 20만원부터, 아틀리에(디럭스) 23만원 부터, 아틀리에 스위트 30만원 부터로 (10% 세금별도) 본 상품은 한정상품으로 예약은 2월 19일부터 가능하다. 호텔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렉트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