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세계는 오는 26일부터 <GOOD THINGS ARE COMING>이라는 주제로 전점에서 ‘생동감·에너지’를 전하는 바람개비를 나눠준다. * 소진 시 종료, 점 별 수량 상이
신세계는 일상이 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찬 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번 바람개비 키트는 아이들과 직접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1층 S가든, 본점 1층 광장 등에는 봄의 생동감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람개비를 연출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옥상 정원은 도심 속 명소로 사랑을 받아왔다. 강남점 S가든은 지난해 9월 1천여평의 공간을 가을을 알리는 식물인 핑크뮬리로 가득 채웠다. 작년 11월에는 정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형 트리와 미러볼, 별 조명으로 꾸며 화제를 모았다.
신세계는 바람개비와 함께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전달한다.
신세계는 ‘Full of Hope’, ‘Cheer up’ 등 희망찬 문구의 스티커를 직접 제작해 일상 속 즐거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가 제작한 스티커는 바람개비와 함께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의 면역력을 증진시켜줄 ‘신세계 바이어 추천 에너지 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가 내달 5일부터 나눠주는 신세계 에너지 키트는 시코르 손세정제, 생유산균 요구르트, 프로틴바, 강개상인 홍삼정 스틱, 젤리 등 9개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는 고객들이 평소에 많이 찾는 건강식품, 일상용품, 간식 등을 키트로 담아 제공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에너지 키트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내달 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 소진 시 종료, 점 별 수량 상이
건강 에너지 키트와 바람개비로 힐링을 선사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감성 마케팅도 마련했다.
먼저 봄을 맞아 백화점 매장 음악이 새롭게 바뀐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No.5’, 무소륵스키의 ‘미술 전람회’ 등 봄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을 신세계백화점 매장과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료도 준비했다. 신세계 VIP를 위한 멤버스바에서는 3월 한 달간 시즌 원두인 ‘Central African Blend’를 사용한 커피를 제공한다.
중앙아프리카의 두 나라 르완다와 우간다의 원두를 블렌딩 한 3월의 커피는 오렌지 꽃의 향기와 캐러맬의 풍미를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일상생활에 지친 고객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기 위해 바람개비, 에너지 키트 등을 선물한다”며 “고객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한 쇼핑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