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3월 16일부터 만개한 벚꽃과 봄 정취를 가득 담은 체리블라썸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는 새로운 콜드 브루 베리에이션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일부 미판매 매장 제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벚꽃이 핀 야경을 표현한 시즌 한정 음료로, 풍미 가득한 콜드 브루에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은은하게 맴도는 베르가못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딸기와 체리, 은은한 벚꽃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벚꽃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살아있는 유산균이 풍부한 크리미한 요거트와 딸기 과육을 듬뿍 넣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아울러, 상큼한 다크 체리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체리 포레스트 케이크’를 비롯해 ‘베이컨&브로콜리 샌드위치’, ‘쉬림프&해초 샐러드 밀 박스’ 등 봄날에 어울리는 신규 푸드 3종이 소개된다.
또한, 한국적인 정서로 벚꽃길을 그려낸 ‘SS 벚꽃길 케셀 텀블러 355ml’, ’SS 벚꽃길 엘마 텀블러 473ml’를 비롯해 벚꽃이 만개한 밤과 낮의 다양한 풍경을 서정적으로 디자인한 ’21 블라썸 세라믹 시온머그 355ml’, ‘블링 블라썸 투고 텀블러 473ml’ 등 MD 38종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커피를 마실 때 외에도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체리블라썸 시즌을 만끽할 수 있도록 ’21 체리블라썸 주얼리 케이스’, ’21체리블라썸 노트 패드’, ’21 체리블라썸 사이렌 파우치’, ’21 체리블라썸 풍경 장우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시즌은 매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스타벅스 박현숙 상품개발 담당은 “이번 체리블라썸 시즌은 고객 여러분에게 화사한 봄날의 순간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스타벅스에서 벚꽃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