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개관 첫 여름을 맞아 완벽한 여름휴가를 제안하는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 패키지를 8월 31일 (화)까지 판매한다.
이번 ‘서머 보야지(Summer Voyage)’ 패키지는 여행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여행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름 여행의 필수 아이템과 여름한정 메뉴들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제주의 설렘 가득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서머 보야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캉스의 꽃이라 불리는 뷔페 혜택을 포함해 풀사이드 이용권과 시원한 빙수 등의 식음혜택을 제공한다.
통창 밖으로 푸르른 오름정원이 펼쳐진 아리아 뷔페의 2인 조식 혜택과 물놀이 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이용권으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풀사이드 이용권은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 아래 펼쳐진 가든풀과 푸른 바다와 오름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성인전용 피크포인트풀 2곳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 후 허기를 달래줄 스낵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서머 보야지’ 패키지는 디럭스,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럭셔리 스위트, 로얄 스위트와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룸타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0만원부터 (모두 세금 별도)다.
얼리버드 구간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투숙 시 추가 특전으로 3만원 상당의 카바나 2시간 무료 대여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 예약 시 2만원 상당의 그랜드 조선 비치타월을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제철 수박의 고당도 과즙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라운지앤바 수박빙수와 귀여운 수박 미니 브레드를 제공해 제주여행의 달콤한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 투숙 예정인 고객 대상으로는 캘리포니아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오프라인 이벤트 “호텔 캘리포니아 (Hotel California)”를 진행한다.
미국 서부의 대표 휴양지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컨셉으로 공항 라운지처럼 꾸민 1층 체크인 데스크를 통해 체크인시 무료 시음 혜택이 담긴 보딩패스을 제공받으며 피크포인트 전용 비행기 컨셉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루프탑에 도착하면, 핑크빛으로 펼쳐진 호텔 캘리포니아 컨셉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투숙객들을 반겨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랜드 조선 제주 투숙객은 제주의 비경을 감상하는 발코니와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 베딩 시스템을 갖춘 객실에서의1박과 객실 내 미니바 무료 혜택, 가든풀 & 피크포인트 풀, 본관 피트니스 & 사우나와 유아용품, 여행일반용품, 건강운동용품, 펀&엔터테인먼트용품 등이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이상민팀장은 “다가오는 서머 시즌에는 그동안 해외여행 제한으로 억눌렸던 국내 여행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국적인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도 지역으로의 유입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주에서 만나는 가장 이국적인 경험을 제안하는 이색 패키지를 기획했다” 고 밝혔다.